마음에서 우러나 절로 하는 일 7월 27일 화요일(-356) 여름매미가 사납게 울어싼다. 맴맴맴~~~ 아들이 전화걸 땐 수화기 건너에 '까악 까악' 까마귀소리 요란하던데. 어제 7시 이후에 냉장고 A/S기사님이 방문하여 한시간 남짓 걸려 수리를 마쳤다. 휴즈블럭을 장착하고 콤프와 드라이어,캔교를 점검하였단다.(뭔말.. 카테고리 없음 2010.07.27
제 7 보병사단 제 7 보병사단 제 7 보병사단 작계지역(화천)은..155마일 휴전선 중 적과 가장 좁은 방어전선 중 전면을 형성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준한 산악지형입니다.. 전군 유일한 한 자리수로 구성된 최고의 부대-한 자리 숫자의 의미- 역사와 전통이 깊은 부대 3연대 - 연승연대(사.. 카테고리 없음 2010.07.26
무지개가 愚問에 賢答을 주다. 7월 25일 월요일(-357) 어제 번개라이딩이 있었다. 힘든코스였다.(화심-동산면-위봉사 70km)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었음에 마음이 뿌듯하다. 이처럼 힘든 길을 왜 나섯을까? 무지개가 愚問에 賢答을 주다. 잘 살은 하루였다. 단결! 카테고리 없음 2010.07.26
군대는 죽이는 거 배워 오는 곳? EBS는 인터넷 수능방송의 한 강사가 군대 비하 발언을 해 파장이 일고 있는데 대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정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25일 밝혔다. 현직 고교 교사이자 EBS 수능 언어영역 강사인 장희민(38)씨는 24일 인터넷에 올라온 동영상 강의에서 "군대는 죽이는 거 배워 .. 카테고리 없음 2010.07.25
훈련명 '불굴의 의지' 7월 25일 일요일(-358) 다녀간 비로 인하여 기온이 떨어졌다. 1박2일 친목모임으로 아부지가 비우신 밤을 어무이 혼자 보냈다. 밤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사람이 무서워 문단속 단단히 하였다. 어제는 오랜만에 할머니 모셔와서 손발 닦아드리고 사골국에 밥 말아 저녁을 드시고 병원에 모셔다 드렸다. 막.. 카테고리 없음 2010.07.25
"전투력 높일 혁신" "병사가 기계냐" 패치형 '짬밥' 논란 몸에 붙이는 '전투식량' 개발 추진 군인에게 생존에 필요한 영양분을 입으로 먹지 않고 몸에 부착하는 패치 형태로 공급하는 첨단 전투식량 개발이 추진된다. 군이 새로운 전투식량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작년부터다.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김무성 의원은 "군에 보급 중인 즉각취식형 전투식.. 카테고리 없음 2010.07.24
지역번호 '033' 7월 24일 토요일(-359) 이른 시간 잠이 깨어 누워 있자니 전화벨이 울린다. '033'이다. 밤 근무 마치고 엄마 잠 깨우려고 전화했노라 너스레를 떤다. 지난번보다 차분하다. 그곳 생활에 다시 적응한 것이다. 아들 덕분에 일찍 일어나 아침시간을 넉넉하게 활용하였다. 옥상에 올라가니 채송화.. 카테고리 없음 2010.07.24
지난 밤에도 많이 더웠는데 고생했다. 7월 23일 금요일(360) 5시 30분에 일어났으니 새벽이다. 그 시간에 일어나 본 적은 거의 없다. 밤잠도 많고 아침잠도 많은 까닭이다. 어제 못다 치운 냉장고 정리하고 내친김에 김치냉장고 청소와 정리를 마쳤다. 화분에 물을 주고 세탁기 돌려 빨래 널고 집청소를 마치고 가게에 나왔.. 카테고리 없음 2010.07.23
심심하면 폰 때리셔~~ 7월 22일 목요일(-361) 여름이 성이 난듯하다. 잔뜩 열받아 골이 단단히 난듯하다. 에어컨바람에서 벗어나면 다들 죽겠단다. 약이라도 올리듯 비가 '메렁'한다. 어느 성질 급한 이는 우산을 사자마자 비가 멈춘다. 재수좋은 날이다. 우산이 하나 더 생겼으니까. 중화산동과 팔복동 물.. 카테고리 없음 201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