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부재 중 3월 21일 일요일 간밤에 아빠는 집을 비우셨다. 영욱이 아저씨랑 늦게까지 술하시고 찜질방에서 주무셨겠다. 아침에 보니 아빠의 부재중 전화가 찍혀있지만 자느라 받지 못했다. 아들 어릴 땐 귀가 시간이 늦으면 잠들지 못하고 밤을 새기도 했는데... 세월이 감정을 무디게 만들어 놓았다. 오래 같이 .. 카테고리 없음 201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