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반도 위성사진 9월 24일 금요일(-297) 지난 21일 103년만의 기습 폭우로 수도권 곳곳에서 추석이 실종됐다. 추석 차례도 못 지내고, 보금자리를 잃은 1만4000여세대의 서민들은 24일 현재 복구 작업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폭우뒤 갑작스레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복구 작업은 더뎌지고 있지만 이들을 돕고자 하는 손길이 계.. 카테고리 없음 2010.09.24
육군 "내년부터 신병교육 '8주' 받는다" 현행 5주인 육군의 신병 교육이 내년부터 8주로 확대됩니다. 육군 관계자는 "5주간의 기본교육과 함께 3주간 심화교육을 추가 실시하는 방안을 현재 두 개 사단에서 시범 적용하고 있다"면서 "내년부터 전 부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내년에 입대하는 신병들은 .. 카테고리 없음 2010.09.23
정월 대보름(正月 大보름) 9월 23일 목요일(-298) 한국에서는 달은 음에 해당하여 여성으로 본다. 달은 여신, 땅으로 표상되며 여신은 만물을 낳는 지모신으로 출산하는 힘을 가졌다고 여겼다. 달은 풍요로움의 상징이었다. 한국에서는 대보름을 설과 같은 중요한 명절로 여겼다. 지방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개 대보름날 자정을 전.. 카테고리 없음 2010.09.23
드뎌 300을 깨다. 드뎌 300을 깼다. "언제 300을 깨냐?" 하더니...ㅋ 전역 2011년 07월 18일 오늘까지 복무율 55% 입대일2009.9.22 전역일2011.7.18 복무단축 : 65일(기존일 2011.9.21) 총 복무일 : 664일(1년9개월26일) 현재 복무일 : 365일(1년) 남은 복무일 : 299일(9개월26일) 수고했다. 축하한다. 조금만 더 나라 지키자. .. 카테고리 없음 2010.09.22
벌써 일년 (사랑방카페에 올린 글) 9월 22일 수요일(-299) 세월이 참 빠르다. 지나온 날이 오래된 영화의 필름처럼 빛이 바랜 채, 끊겼다 이어졌다 아스라하다. 그것은 한 뼘도 안되어 보이게 짧은 듯, 아님 아주 긴 듯이 느껴지기도 한다. 아들이기에 어릴적부터 숙명처럼 받아들였던 입대문제, 20여년을 마음으로 준비.. 카테고리 없음 2010.09.22
최전방 장병들의 합동 차례 9월 21일 화요일(-300) (화천=연합뉴스) 추석을 앞두고 강원 화천군 중동부전선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육군 15사단 장병들이 병영에서 합동 차례를 지내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0.09.21
말이 그립다. 9월 21일 화요일 (-301) 아들은 뭐할까? 아득히 남은 날이 문득 갑갑하지는 않을까. 아들 없이 맞이하는 두번째 추석명절 마음이 깝깝하다. 아들있음 엄마가 부리는 투정 다 받아줄텐데... 말이 그리운 날이다. 우울할 땐 말이 짧은 것이 최선이다. 수고하시고 단결하셔라. 카테고리 없음 2010.09.20
속 았 다. *gop경계 근무 중 경사가 심한 섹터를 오르내리면서 무릎과 발목 관절에 통증을 느껴 관절 영양제 글루코사민을 복용하였었는데 속 았 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 좋다고 알려진 글루코사민이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갑각류에서 얻은 성분으로 만들.. 카테고리 없음 2010.09.19
빈 바다. 9월 19일 일요일(-302) 바닷가가 비니 바다가 빈 듯 하다. 밀려갔다 밀려올 뿐 바다는 항상 그 곳에 있다. 엄마처럼 . 떠났다 돌아오면 포근하게 안아주는 엄마처럼 그곳에 있다. 삶을 버리고 싶어도 돌아 올 사람이 있기에 포기하지 못하는 엄마처럼 늘 그곳에 있다. 여름은 잠시였다.. 카테고리 없음 2010.09.19
군인들이 몰래 먹었을때 맛있는 음식 9월 18일 토요일(-303) 병사들이 여자친구와 이별을 가장 많이 하는 시기는 이병과 일병 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봉지에 든 라면에 뜨거운 물을 부어 먹는 '뽀글이'가 병사들이 몰래 먹을 때 가장 맛있는 음식 1위에 올랐다. 국방홍보원은 17일 국군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행복 바이.. 카테고리 없음 201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