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화요일 (-301)
아들은 뭐할까?
아득히 남은 날이 문득 갑갑하지는 않을까.
아들 없이 맞이하는 두번째 추석명절
마음이 깝깝하다.
아들있음 엄마가 부리는 투정 다 받아줄텐데...
말이 그리운 날이다.
우울할 땐 말이 짧은 것이 최선이다.
수고하시고 단결하셔라.
9월 21일 화요일 (-301)
아들은 뭐할까?
아득히 남은 날이 문득 갑갑하지는 않을까.
아들 없이 맞이하는 두번째 추석명절
마음이 깝깝하다.
아들있음 엄마가 부리는 투정 다 받아줄텐데...
말이 그리운 날이다.
우울할 땐 말이 짧은 것이 최선이다.
수고하시고 단결하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