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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왔다” DMZ 넘어온 북한군 제대병 보니 …

"배가 고파서 왔다." 지난 14일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를 통해 넘어온 김모(21)씨는 귀순 동기에 대해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남쪽으로 왔다"고 말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23일 전했다. 김씨는 지난해까지 전방에서 근무한 병사 출신이다. 정부 합동신문 관계자들은 김씨의 왜소한 체구에 깜짝 놀랐..

카테고리 없음 20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