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광한루) 생일선물......................................을 받다. 싸다니는 것 좋아하는 줄 알고 여행을 준비했다. 임실호국원 다녀올까 했는데 일정을 바꿨다. 어무이 아부지 담에 갈께요. 낳아 주셔서 감사해요. 웃어요. 활 짝 ~~~ 꽃처럼. 빈 배 .... 조아요. 채움보다는 비움이 아름다워. 카테고리 없음 2013.09.13
찍사와 모델 생리증후군을 앓는 듯 기분이 다운된다. 좋아하는 비가 와도 흥이 나질 않는다. 장구치러 문화원으로 가는 발길을 돌려 찍사겸 모델이 되어 놀다왔다. 밥상보 칠천원,손수건 이천원...구만팔천원 라이딩 상의 반값 할인, 김밥재료 만 구천원, 마 일키로 만원. . 카테고리 없음 2013.09.12
체로키 인디언의 축원 기도 - 하늘의 따뜻한 바람이 그대 집 위로 부드럽게 일기를, 위대한 신이 그 집에 들어가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기를, 그대의 모카신 신발이 눈 위에 여기저기 행복한 흔적 남기기를, 그리고 그대의 어깨 위로 늘 무지개 뜨기를 - 카테고리 없음 2013.09.09
동고사의 밤 엄마랑 하고 싶은 일 백가지 그 중 하나 , 야경보기 밤눈 어두운 어무이 업어 주고 안아 주고 손 잡아 주어 행복했쓰요....아덜님. 야경사진 어렵네... 카테고리 없음 2013.09.08
동고사 불상의 위엄에 압도 당한 듯 가슴이 뛰었다. 지은 죄가 많아서 일까? 곁에 서니 두려움이 몰려온다. 크신 마음으로 내려다 보고 있는 작은 세상은 별 일도 참 많다. 다투지 말고 잘 살자. 무정차를 목표로 올랐다. 카테고리 없음 2013.09.07
백가지 중 하나 - 엄마랑 하고 싶은 일 백가지, 그 중 하나 - 비오는 날 여행하기 스물 셋, 내 나이가 처음으로 벅찼었다. 사내 나이 스물 넷, 지난날의 엄마를 회상하기도 앞으로의 일을 걱정하기도 한다. 당당하게, 많은 것에 최선을 다해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해 하기도 한다. 아이가 나이가 들고 철이 드나.. 카테고리 없음 2013.09.06
오송지 (전주 물꼬리 풀,낚지다리) body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file/cafe/1503681B4B17524D81?download);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repeat; 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카테고리 없음 2013.09.05
굿 ~ 모닝 우리는 그어진 선 안에서 살아간다. 선을 밟거나 넘어서면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댄다. 그러므로 선과악의 양면성을 드러내지 않고 덤덤한 척 살아간다. 우리는 늘 일탈을 꿈꾼다. 그어진 선을 밟고 넘어서 조직이나 사상,규범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꿈꾼다. "올라가거나 넘어가면 위험.. 카테고리 없음 2013.09.05
물 수제비 물 위에다 하늘 위에다 땅 위에다 서로의 가슴에다도 수제비를 떠 보자. 어떤 맛일지 궁금해 하지 말고 기냥 떠 보자. 상상 그 이상의 맛을 기대하면서... 전주천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1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