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슬 시간이 모여 세월이 되듯이 이슬이 모여 물방울이 되었다. 시간이 흐르면 사람의 모습은 변해가지만 이슬은 억겁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지난 후에도 처음 그대로의 모습일게다. 사람할래? 이슬할래?........묻는다면, 나고 질지언정 사람이고 싶습니다. 공원의 아침 - 카테고리 없음 2013.08.17
멋찐 넘! "엄마, 낚시가 취미인 것 같어." 하고싶은 일을 즐기며 산다는 것, 학업에만 묻히지 않고 시간을 할애 할 줄 안다는 것. 널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놀 줄 아는 사람이 좋더라. 카테고리 없음 2013.08.17
꽃길을 걸으며 생각나는 음악 맥문동 꽃길...나무와 꽃의 아름다운 조화. 조화란 어긋나거나 부딪침이 없이 서로 고르게 잘 어울림, 모순되거나 어긋남이 없이 서로 잘 어울리는 상태. 자연의 조화, 사람과 사람과의 조화,부딪침 없이 어긋남 없는 조화는 아름답다. 카테고리 없음 2013.08.16
用 之 不 竭 모든 사물에는 주인이 있어서 어느 것이든 나의 것이 아니라면 털끝만한 것이라도 취할 수 없지만 오직 강 위를 부는 맑은 바람과, 산 사이에서 빛을 던지는 밝은 달만은 그 달빛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누구든지 그 바람소리를 즐기고 누구든지 그 달빛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이것.. 카테고리 없음 2013.08.14
바보 두 마리. 씹던 껌을 아무 데나 퉤 뱉지 못하고 종이에 싸서 쓰레기통으로 달려가는 너는 참 바보다. 개구멍으로 쏙 빠져 나가면 금방일 것을 너는 참 바보다. 얼굴에 검댕칠을 한 연탄 장수 아저씨한테 만날 때마다 꾸벅 인사하는 너는 참 바보다. 호랑이 선생님이 전근 가신다고 아무도 흘리지 않.. 카테고리 없음 2013.08.13
너도 석휘 딸이여. 재능 많은 똑순이... 누가 보던 말던 능청스러운 포즈,표정은 울만의 자신감. 놀러가게 언능 내려오셔. '인사는 하고 가야지이.....' 울만의 새로운 비밀 만들어보자구구구구구, 카테고리 없음 2013.08.12
이쁜 민지. 이쁜,이뻐도 아~주 이쁜 민지랑 언니랑 차 한잔 했다. 사랑에 흠뻑 빠진 민지, 결혼을 하여 한 남자랑 같이 살고 싶단다. 아름다운 사랑을 응원한다. 사랑으로 아파하지만 아파도 사랑을 해야 하고 사랑을 하며 아파도 사랑해야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