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사의 밤 엄마랑 하고 싶은 일 백가지 그 중 하나 , 야경보기 밤눈 어두운 어무이 업어 주고 안아 주고 손 잡아 주어 행복했쓰요....아덜님. 야경사진 어렵네... 카테고리 없음 2013.09.08
동고사 불상의 위엄에 압도 당한 듯 가슴이 뛰었다. 지은 죄가 많아서 일까? 곁에 서니 두려움이 몰려온다. 크신 마음으로 내려다 보고 있는 작은 세상은 별 일도 참 많다. 다투지 말고 잘 살자. 무정차를 목표로 올랐다. 카테고리 없음 2013.09.07
백가지 중 하나 - 엄마랑 하고 싶은 일 백가지, 그 중 하나 - 비오는 날 여행하기 스물 셋, 내 나이가 처음으로 벅찼었다. 사내 나이 스물 넷, 지난날의 엄마를 회상하기도 앞으로의 일을 걱정하기도 한다. 당당하게, 많은 것에 최선을 다해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해 하기도 한다. 아이가 나이가 들고 철이 드나.. 카테고리 없음 2013.09.06
오송지 (전주 물꼬리 풀,낚지다리) body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file/cafe/1503681B4B17524D81?download);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repeat; 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카테고리 없음 2013.09.05
굿 ~ 모닝 우리는 그어진 선 안에서 살아간다. 선을 밟거나 넘어서면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댄다. 그러므로 선과악의 양면성을 드러내지 않고 덤덤한 척 살아간다. 우리는 늘 일탈을 꿈꾼다. 그어진 선을 밟고 넘어서 조직이나 사상,규범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꿈꾼다. "올라가거나 넘어가면 위험.. 카테고리 없음 2013.09.05
물 수제비 물 위에다 하늘 위에다 땅 위에다 서로의 가슴에다도 수제비를 떠 보자. 어떤 맛일지 궁금해 하지 말고 기냥 떠 보자. 상상 그 이상의 맛을 기대하면서... 전주천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13.09.03
우리는... 우리는 서로 다른 모습으로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산다. 닮은 사람도 있을 것이며 비슷한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완전할 수는 없다. 나를 그릴 수 없고 생각을 읽을 수 없는데 어찌 감히 너를 안다 할 수 있을까? 카테고리 없음 2013.08.29
치명자산 - 다가공원~완산칠봉~관성묘~치명자산 바람길 땡볕더위가 가셔서 일까, 다리가 가벼워 잔차가 잘도 난다. 계절은 그렇게 가고 오는 것, 춥지 않은 겨울이 있었고 덥지 않은 여름이 있었던가. 가을은 소리없이 오고 있다. 봄,여름,가을,겨울...계절은 잘도 가고 온다. 한 번 가면 아니 오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1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