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어진 선 안에서 살아간다.
선을 밟거나 넘어서면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댄다.
그러므로 선과악의 양면성을 드러내지 않고 덤덤한 척 살아간다.
우리는 늘 일탈을 꿈꾼다.
그어진 선을 밟고 넘어서 조직이나 사상,규범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꿈꾼다.
"올라가거나 넘어가면 위험합니다."
올라가지 말고 넘어서지 말자고 무언의 약속을 다짐 받는다.
자칫하면 주글 수도 있으니까...............꿈을 깨고 나면 다시 일상이다.
굿~~~~모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