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골 허수아비 자연학교 아중저수지 반대편 구 쓰레기 매립장. 허수아비 자연학습장을 만들어 축제(1~2일) 중이다. 다가공원~완산칠봉을 타고 치명자산 바람길을 따라 다녀오다. 카테고리 없음 2013.10.01
선운사 살짝 노는 듯이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사실, 일은 더욱 능률적으로 잘합니다 열심히 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은 일의 즐거움 없이 스트레스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잠깐 하는 일이 아니고 오랫동안 그 일을 하려 한다면 그 일을 열심히만 하려고 하지 말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하려고 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13.09.29
꽃무릇과 상사화 상사화의 꽃말 -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잎이 꽃대가 올라오기 전 6~월경 진 이후 꽃대가 올라와 8~9월경 꽃이 핀다. 잎은 꽃을 못보고 꽃은 잎을 못보니 견우와 직녀보다 더 슬픈 사랑이라나 뭐래나... 어느 젊은 스님이 토굴을 짓고 수행에 정진 중 토굴 근처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13.09.29
지못미. 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박물관 앞마당에서 음악회가 있었다. 궂은 날씨에도 남녀노소, 만석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공석이 는다. 클레식과 퓨전 고전음악..........분위기를 다운 시키는 저음의 노래. 놀자고 초대했으면 어우러져야 하는데 격이 너무 높다. 집에 가자, 지못미~~~ 카테고리 없음 2013.09.29
꼬맹이 이야기 2 해나씨, 전국일주 완주 축하하네. 그대가 겸손하지 않다거나, 지나치게 잘난 척 한다거나, 나약한 척 한다거나, 그렇다고 너무 쎈 척 한다거나......했으면 그대 뒷모습 돌아 보지 않았을 걸세. 처음 약속한대로 오랫동안 기억하겠네. 지금까지는 전국일주를 응원했지만 앞으로는 그대의 .. 카테고리 없음 2013.09.27
아침 마중 밤새 어디서 뭐하고 놀다 왔능가? 지구 반대편 잠든이들 깨워 종일 일을 부리며 놀았능가? 낯빛이 벌건게 술이라도 드셨능가? 달콤한 잠에 빠진 이들 짖꿎게 흔들어 깨우겠지? 그대 왔응게 인나서 일해야 쓰겄제? 그댈 맞이하러 홀린 듯 용진다리 갔나보네 - 카테고리 없음 201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