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의 꽃말 -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잎이 꽃대가 올라오기 전 6~월경 진 이후 꽃대가 올라와 8~9월경 꽃이 핀다.
잎은 꽃을 못보고 꽃은 잎을 못보니 견우와 직녀보다 더 슬픈 사랑이라나 뭐래나...
어느 젊은 스님이 토굴을 짓고 수행에 정진 중
토굴 근처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 아리따운 처녀를 보고 한 눈에 반하여
처녀를 사모하다 병이 들어 피를 토하고 죽게 되었다.
그 후 스님이 쓰러졌던 자리에 붉은 꽃이 피었는데 그 꽃을 상사화라 불리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