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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duddo 2013. 9. 7. 17:48

 

 

 

불상의 위엄에 압도 당한 듯 가슴이 뛰었다.

지은 죄가 많아서 일까? 곁에 서니 두려움이 몰려온다.

크신 마음으로 내려다 보고 있는 작은 세상은 별 일도 참 많다.

다투지 말고 잘 살자.

 

무정차를 목표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