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닌 역시 석휘 딸래미야 !!! 서랍을 정리하다 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유품 니콘 카메라가 눈에 들어 온다. 정성을 들이시고 살뜰히 보살피셨던 아버지의 손길과 숨결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카메라가 흔치 않았던 그 시절 가보로 여기실 만큼, 감히 손댈 수 조차 없었던 귀하디 귀한 물건이었다. 장남이 있는데도 "너만.. 카테고리 없음 2013.08.02
승암산 (중바위) 동고사 완산칠봉 꽃동산길 업힐 후 동고사를 올랐다. 숨이 턱에 걸린다. 게으름을 피면 반드시 표시가 난다. 거짓말 조금 보태 죽을만큼 힘들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3.08.02
雨요일 동생이 카스에 올린 감자튀김 사진을 보고 따라해 봤더니 영 형편이 없다. 조미가공염이 섞이지 않은 오리지날 생감자칩에 만족한다. 어제에 이어 션하게 비가 퍼부었다. 비 오는 날 아침은 큰 선물을 받은 것처럼 기분이 좋다. 카테고리 없음 2013.07.31
어리연 만나기. 다음주에나 만개하려나. 어리연 만나러 간 길...꽃은 말하기 싫은지 입을 꼭 다물고 있다. 약속 없는 만남이었기에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오늘은 '꽝'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