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제의 하늘 전주 물꼬리 풀의 개화시기에 맞춰 오송방죽을 찾았다. 보라색 꽃이 피었는데 기존 이미지와 다르다. 눈에 잘 익혀 다시 가봐야 할 것 같다. 카테고리 없음 2013.07.20
바람아 불어라. 하늘도 슬픈지 비를 내려 두 눈에 눈물이 내려 바람아 불어라 내 님 계신곳까지 애타게 그리운 이내맘 전해지도록 바람아 불어라 내 님 어디 있는지 향기 따라 찾을 수 있게 바람아 불어라 향기 따라 찾을 수 있게 바람아 불어라 . 카테고리 없음 2013.07.19
종이꽃 종이꽃 꽃말 - 항상 기억하라. 만지면 종이처럼 바스락 바스락 거려서 종이꽃이라 한다. 꽃잎을 가까이 보면 뒤로 젖혀져 밀짚모자처럼 생겨 밀짚꽃이라고도 하며 꽃의 재질도 종이처럼 반짝반짝 보여서 꼭 조화처럼 보이기도 한다. 꽃을 좋아하는 친구에게서 선물받다 - 카테고리 없음 2013.07.17
사랑은 그런거더라. 보고싶어 하는 간절한 마음에 가슴이 먹먹해져와 아릿한 통증을 서슴없이 남기는 것, 그리움에 목이 메여 애가 타도록 그대 이름을 허공에다 소리쳐 불러 보아도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로 남는 것, 짧았던 사랑의 흔적에 심장이 멈출 것 같은 지독한 고통이 밀려와도 아무일 없었다는 듯 .. 카테고리 없음 2013.07.16
전주향교 유학교육과 인재양성을 위하여 지방에 설립한 교육기관. 고려시대에 세워졌다고 하나 정확한 기록은 없다고 한다. 400년된 은행나무가 역사와 전통을 지키고 있으며 성균관 스캔들 촬영지이기도 하다. 전주 8경 중 하나이며 주말마다 전통혼례를 치르기도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3.07.15
내 고향 순창 엄마 품처럼 그리운 곳, 나의 살던 고향 순창. 설레임...엄마를 보러 가는 듯 설레인다. 떠나온지 30년이 훌쩍 넘었지만 고샅 곳곳이 눈에 선하다. 고향이 그리운 것은 그 곳에 내 부모,형제,동무들과의 어릴적 추억이 가득하기 때문일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3.07.14
소쇄원(瀟灑園) 자연과 인공을 조화시킨 조선 중기 정원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다. 양산보(1503-1557)는 스승인 조광조가 유배되자 세상의 뜻을 버리고 고향으로 내려와 깨끗하고 시원하다는 뜻의 정원인 소쇄원을 지었다. 우리나라 선비의 고고한 품성과 절의가 엿보이는 우아한 아름다움이 풍기는 조원이.. 카테고리 없음 201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