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면허증 7년째 장롱 속에 수감 중인 운전면허증. 공부하느라 여념없는 아들이 석방을 위하여 동참을 하였다. 이혼을 꿈꾼다면 지 아부지에게 연수를 받겠지만 생각이 없는 관계로 아들을 택하였다. 첫 날과 달리 차분하였지만 넘은 좌불안석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3.07.07
神 明 혼을 담은 두드림. 동남풍 - 삼도 풍물가락 신들린 듯한 열정적인 연주에 홀딱 반했다. 잘 한다는 것은, 잘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이다. 그들의 멋진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 될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3.07.06
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 전라도의 춤,전라도의 가락,창조의 오늘.전통의미래. 숨어버린 전통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때로는 애절하게 때로는 흥에 넘쳐 걸어온 , 지금까지 걸어온 그 길을 되새기며 앞으로의 길을 올곧게 걸어 나가기 위해 마련한 무대. 카테고리 없음 2013.07.06
비오는 날 풍경. 금계국은 무거운 머리 땅에 박고 송엽국,종이꽃, 탄타나,장미,호박,가지,수세미,여자,고추,빠알게 익은 방울토마토.... 포도나무는 알이 영글어 가고 국화랑 구절초,나리도 꽃을 피울 준비를 한다. 난은 내놓기 귀찮아 빗물 받아 목욕을 시키고 새벽에 일어나 씻어 놓은 앞 마당에는 부서.. 카테고리 없음 2013.07.05
비오는 날의 수체화 밤새 세차게 비가 내렸다. 내리다 지쳤는지 소강상태이다. 비에 젖은 공원 연못을 구경갔더니 연꽃보다 잠자리가 더 많다. 잠자리를 찍다보니 연꽃이 더불어 찍혔다. 카테고리 없음 2013.07.03
수목원에서. 삐질 삐질 땀을 흘리며 수목원의 연꽃을 보러 갔다. 잔차타기에는 위험한 도로라 버스를 탔다. 이곳은 아직 한참 이르다. 여름꽃은 생각보다 많다... 카테고리 없음 2013.06.29
무사고를 부탁해! 비상금 털어 아들에게 선물을 했다.(11,01.아반떼MD.14,650.000) 덜 쓰고 모은 돈,나만 위하여 쓰기로 작정한 돈... 카테고리 없음 201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