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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을 담은 두드림. 동남풍 - 삼도 풍물가락
신들린 듯한 열정적인 연주에 홀딱 반했다.
잘 한다는 것은, 잘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이다.
그들의 멋진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