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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연 만나기.

didduddo 2013. 7. 29. 18:24

 

 

다음주에나 만개하려나. 어리연 만나러 간 길...꽃은 말하기 싫은지 입을 꼭 다물고 있다.

약속 없는 만남이었기에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오늘은 '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