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자. 가는 것은 세월이요 붙잡는 것은 인간일지니 세월아, 쉬엄 쉬엄 가자. 차례를 지내고 한옥마을을 다녀오다. 바람은 없지만 낮은 기온으로 손이 시리다. 계사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자. 카테고리 없음 2013.02.10
롯데 백화점 문이 닫혔다. 어제의 사고 후유증??? “롯데百 전주점에 설치… 5만원권 17억 준비하라” 경찰 수색결과 이상없어 두시간만에 영업 재개... 카테고리 없음 2013.02.08
기찻길 사랑한다는 것은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이지만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알맞은 거리가 필요하다. 모난 거리가 아닌 둥근 거리...안도현 '나란히 함께 간다는 것은' 카테고리 없음 2013.02.02
2월 첫 날은 우요일 '훅'하고 스치는 바람이 달다. 2013년 1월이 과거가 되어버렸 듯, 올 겨울도 서서히 과거속으로 묻히어 간다. '통 통 통...' 차양을 두드리며 밤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종일 내릴 기세이다. 종이배를 만들어 비와 놀다. 카테고리 없음 2013.02.01
엄마, 잘 있제? 음력 12월 14일 (1,25) 울 엄마 기일제. 멀리 사는 막내 빼고 가족들이 모였다. 친정, 지척에 두고서도 참 오랫만이다. 거하게 한 상 받으시고 기분이 좋으셨는지 자식들 마음이 편타. 엄마, 잘있제??? 카테고리 없음 2013.01.26
비 오는 날의 수채화 겨울비 삼일 째. 날씨가 풀리면서 여기저기 고장이 난다. 보일러가 터지고 차양이 깨져 비가 새고 ...하나 고치면 또 하나가 말썽이다. 기름 아낀다고 전기 펑펑 쓰다가 전기료 폭탄을 맞다. 이뤈 된장~~~ 카테고리 없음 201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