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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자.

didduddo 2013. 2. 10. 16:38

 

 

가는 것은 세월이요 붙잡는 것은 인간일지니

세월아, 쉬엄 쉬엄 가자.

 

차례를 지내고 한옥마을을 다녀오다.

바람은 없지만  낮은 기온으로 손이 시리다.

 

계사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