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치 (1172m) 높은 곳 올라 밑을 내려다 봤느뇨? 만끽하기 위한 아름다운 고행. 행복했쓰요. 감사했쓰요. 새로운 도전을 기약한다요. 정령치 세번째 도전 시간단축 30여분 , NO 끌바 멋지세요. 대단하십니다~~~ 애썼다 양 영애!!! 남원 - 육모정 - 정령치 -인월 (3시간 58분, 53.5 km) 카테고리 없음 2014.10.05
나도 꽃 - 전방주시 태만, 안전거리 미확보, 수신호 개무시,머리 빔...계급장 하나 추가다. 아픈 것에 무딘 유전가인가 보다. 그래...아픈 건 싫다. 꽃이 웃음 준다. 아픔이 가신다. 나도 꽃이고 싶다. 피었다가 지고 또 피는...즐거웠쓰요. 싸랑한다, 양 영애 - 카테고리 없음 2014.10.03
쭝병 - 3년여 잡았던 장구채를 놓았다. 다섯주 땡땡이 치고 여섯주 만에 나갔더니 사기가 바닥에 떨어져 있다. 적은 인원으로 겨우겨우 이끌어 나갔는데 유일한 홍일점인 총무가 쭝병이 났으니 죄가 크다. 존폐여부를 의논한 결과 당분간 쉬잖다. 그러자 했다. 그렇게 사람들을 놓고 태극권을 시.. 카테고리 없음 2014.10.02
太極拳 - 중국 권법이라고도 한다. 운동으로서의 태극권은 신체조절 훈련을 하는 동안 굳어진 근육과 긴장을 풀도록 고안되어 있으며, 태극의 원리, 특히 음(陰)·양(陽)의 조화를 응용했다. 음과 양은 각각 수동적·소극적 성질과 능동적·적극적 성질을 나타낸다. 태극권은 물이 흐르듯 유연하.. 카테고리 없음 2014.10.02
셀카놀이 - 다가공원~완산칠봉~동고사를 찍고 향교에서 셀카놀이를 하다. 동고사 무정차로 오르고 ...실력이 향상 되었음을 느낀다. 점점 나아지다보면 백살쯤은 펄펄 날으는겨? ㅋㅋ~~~~ 볕이 참 좋았다. 카테고리 없음 2014.10.01
금곡사 ~ 금선암 경기장 사거리를 횡단하고 커브길에서 가장자리의 모래에 쓸려 잔차가 넘어졌다. 하도 넘어지다보니 요령이 생겨 다치지는 않았지만 출발전 유리컵을 깬 액땜이라 생각하니 기분은 좋다. 어먼 생각은 늘 사고를 자초한다. 금곡사...비가 다녀가신 탓인지 많이 패였다. 돌부리에 걸려 가.. 카테고리 없음 2014.09.30
비응 일몰 - 헤어지기 말기 ,떠나지 말기, 가을 시간에...모두 새빨간 거짓말이다.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기다리지 않는다, 첫사랑이 그러하고 내 사랑하는 어머님이 그러하 듯 구월에 (13 ) - 카테고리 없음 201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