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사 ~ 황방산 ~ 서고사 일원사, 끌바 구간이 많이 줄었다. 곧 껌되겠다. 간만의 황방산...즐거웠다요. 서고사 가는 길은 그냥 좋다요. 동행해 준 칭구 고맙고 말 잘 들어 주어 감사했쓰요~~~ 카테고리 없음 2014.09.27
억경대 - 다가공원~완산칠봉~남고사~억경대 남고사 주차장까지 무정차를 목표하고 올랐다. 목표를 이루었으니 잘 탄 셈이다. 개나리,시내버스.십장생....끌바도 욕이 절로 나오는 남고사. 마음 갑갑할 땐 더없이 좋은 코스이다. - 꽃동산에서 바라 본 억경대 - 카테고리 없음 2014.09.25
아버지 - 음력 구월 일일, 코스모스가 한창인 햇살 좋은 가을 날 ..아버지는 짧은 투병생활을 마치셨다. 아프고 괴로우셨겠지만 두어달 앓다 가셨으니 호상이라 했다. 이 땅의 수많은 이기적인 남편이자 아버지 중 하나이셨던 분. 가시는 날도 임종을 지키지 못하는 불효를 저지르게 하셨다. 아버.. 카테고리 없음 2014.09.24
rain - 비가 내렸다. 태풍으로 인한 안전을 요한 비였지만 소리에 비하여 점잖은 편이었다. 메인다는것 ... 갑갑하지만 메임이 있어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 자유를 만끽한다는 것, 모순이지만 인정!!! 물방울에 그림 그릴 수 있다는거...욱기지? 아마 주제에.....ㅎㅎ 한옥마을 - 카테고리 없음 2014.09.24
작은불재 ~ 큰불재 이런 저런 이유와 핑계로 엿세만이다. 혼자서도 이제는 어느코스든 자신이 있다. 가을 하나 꺾어 가방에 담고 혼자여도 고독하지 않은 라이더가 되다. 카테고리 없음 2014.09.20
왕해나 이야기 7 (70일간의 정신없는 자전거유럽여행) 기분이 이상하다. 꿈에서 깨어난 것 같은? 7.1 출국, 9.8 입국 그 중간은 똑 떼어진 것 같은.. 그냥 마냥 좋을 줄만 알았는데 기분이 이렇게 묘할 줄이야. 그냥....허... 24시간 잠자다 깨어난 느낌?....아아 설명할 수 없어 ㅠㅠ 페북 댓글에도 썼지만, 지금 생각하면 여행하던 적은 꿈이었고, 지.. 카테고리 없음 201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