停 滯 엄마집 가는 길은 호국원 입구부터 꽉 막혀 오도 가도 못하게 생겼다. 들떴던 마음을 내려놓고 되돌아 왔다. 승질 급해서가 아니라 현명한 선택이었다. 낼 다시 오면 되니까. 엄마, 낼 봐요~~~ 카테고리 없음 2014.09.08
산다는 것은 ... ...기다림과의 여행이다. 작은 것에 비어지고 작은것으로부터 채워지기도 한다. 기다림도 병이다. 지병처럼 '끙끙'앓는다. 설레이는 기다림이 있고 형체 없는 아린 기다림이 있다. 바라지 않는 기다림은 병을 더욱 깊게 만든다. 도진 병을 앓으며 무엇을 기다리느뇨? 이 세상의 모든 것은 .. 카테고리 없음 2014.09.07
아이스 버킷 - 고 3 조카들을 위한 아이스 버킷이 나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얼음물 샤워를 마치고 다음 사람 지목하기, 모두 흔쾌히 응하기로 했으니 두고보자. 정지강, 장건후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하며 파이팅!!!! 정지강 !!! 준비하고 있나 ?????? 8,25 8,25 8,26 8;28 9,2 9,11 9,29 카테고리 없음 2014.09.04
싸릉하는 멋쟁이 영이모~ 영이모~ 생일축하해요>< 아직도 20대 소녀같은 말괄량이 이모. 지금처럼, 언제나 이모가 행복하고 이 꽃처럼 환하게 웃는 모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2014.09.02 pm4:09 - 이모를 아주아주 많이 좋아하는 조카소희가 카테고리 없음 2014.09.02
고맙다!!! 마눌 생일 해마다 잊지않고 챙겨주는 꽃다발. 더 큰 거 바란 적 없지만 선물로 얼굴 잡티 좀 손봐달랬더니 찬바람 나면 그때 하란다. 건조해진 감정으로 덤덤하게 살아가지만 새벽녁 잠 깨워 꽃다발 전해주는 이 그대밖에 없다. 카테고리 없음 201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