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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집 가는 길은 호국원 입구부터 꽉 막혀 오도 가도 못하게 생겼다. 들떴던 마음을 내려놓고 되돌아 왔다.
승질 급해서가 아니라 현명한 선택이었다. 낼 다시 오면 되니까. 엄마, 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