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녀석들 네마리의 개미가 저보다 몸집이 큰 먹잇감을 옮기는 중이다. 나팔꽃 줄기를 타고 식량창고를 향하여 기쁜마음으로 가고 있을 것이다. 용감한 녀석들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2.06.04
배가 고프다.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에 멍자국들이 선명하고 어깨가 뻐근하다. 뭣 모르고 따라나서서인지 힘든 기억은 없다. 실력있는 분들의 노련한 기술과 강인한 체력을 볼 수 있었으니 감사한 하루였다. 월요라이딩은 쉬어야할 것 같다. 카테고리 없음 2012.06.04
모악산~금산사 이정도는 타줘야 어디가서 MTB탄다는 소리 한다고...그 말에 혹하여 고민를 접고 따라 나섰다. 모악산은 맨몸으로도 타기 힘든데 자전거를 모시고 타기도 끌기도 메기도 하면서 다녀왔다. 정기 라이딩 코스로는 거리가 짧았지만(55,6km) 몸은 고되었다. 요산님이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끈기.. 카테고리 없음 2012.06.03
들꽃 치명자산의 야생화 , 그곳에 가면 나는 도둑이 된다. 식구가 또 늘었다.ㅋㅋ 금계국 기린초 긴산꼬리풀 바위취 샤스타데이지 참나리 송엽국 은방울꽃 카테고리 없음 2012.06.01
금계국 금계국 (Coreopsis drumondii, 뜻: 상쾌한 기분) 금계국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남부이고, 요즘은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꽃은 노란색으로 6월~8월에 핀다. 카테고리 없음 2012.06.01
단결!!! 책갈피 사이에서 나온 훈련병시절 사진. 보내주엇던 책에 끼워 놓고는 잊고 있었던 모양이다. 대한민국의 군인은 소모품일뿐이라고...총맞아 죽은 어느 이등병 어머니의 억울한 호소글에 달린 댓글. 살아서 돌아와 눈물나게 고맙다,,,단결!!! 카테고리 없음 2012.06.01
"역시~~~" 주어진 일에 의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며 살았던 것 같다. 사랑을 할 때에도 그랬고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그랬고 살림살이도 그랬다. 지혜롭고 슬기롭게 산다는 것은 타고 나는 모양이다.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문제는 아니다. 나는 지질이도 공부를 안했으며 안했으므로 못하였다. 표.. 카테고리 없음 2012.05.31
상관 ~ 한일 장신대 (52km) 독립을 선언 했다가 거절을 당했다. 왕초보가 2년동안 염치좋게 따라 다니더니 부른 배가 괴씸도 하셨겠다. 내딴에는 더이상 민폐를 끼쳐드리지 않으려고 단단히 마음 먹은 것인데... 홍일점이라 그동안 많이 애껴 주셨었다. 몇 주 빠지고 샵에 나갔더니 반가워들 하신다. 오늘은 아군이 .. 카테고리 없음 2012.05.28
게발 선인장 게발선인장이 우루루 다투어 꽃을 피웠다. 버려진 것을 거두어 길렀더니 해마다 은혜 갚 듯 이쁘게 꽃을 피운다. 꽃이 지고 나면 또 많이 야위겠다... 잘 자라주어 고맙다. 카테고리 없음 201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