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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금산사

didduddo 2012. 6. 3. 16:49

 

 

이정도는 타줘야 어디가서 MTB탄다는 소리 한다고...그 말에 혹하여 고민를 접고 따라 나섰다.

모악산은 맨몸으로도 타기 힘든데 자전거를 모시고 타기도 끌기도 메기도 하면서 다녀왔다.

정기 라이딩 코스로는 거리가 짧았지만(55,6km) 몸은 고되었다.

요산님이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끈기가 대단하다고,...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기회이기에 놓치고 싶지 않았다.

처음 싱글 도전, 안전하게 라이딩 마칠 수 있어 감사한 하루였다. 애썼다 양 영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