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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 ~ 한일 장신대 (52km)

didduddo 2012. 5. 28. 18:14

 

 

 

 독립을 선언 했다가 거절을 당했다. 왕초보가 2년동안 염치좋게 따라 다니더니 부른 배가 괴씸도 하셨겠다.

내딴에는 더이상 민폐를 끼쳐드리지 않으려고 단단히 마음 먹은 것인데... 홍일점이라 그동안 많이 애껴 주셨었다.

 몇 주 빠지고 샵에 나갔더니 반가워들 하신다. 오늘은 아군이 한 명 동참하였다. 홀로라이딩은 잠시 접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