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 景 祠 충경사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 이정란의 공적을 기려 세운 사당이다. 우중라이딩을 기대하고 나섰는데 비가 오다 만다. 간밤에 내린 폭우로 전추천은 범람을 하였던 모양이다. 충경사를 지나 관성묘를 찍고 치명자산 바람길을 다녀오다. 카테고리 없음 2012.07.13
동네 한 바퀴 대학가의 아침은 온갖 쓰레기와 오물 그리고 먹이를 찾는 길고양이와 비둘기...술 덜깬 학생들의 주먹다짐 청소차와 환경미화원들의 끝없을 것 같은 비질.밤샘장사 마친 가게와 하루를 준비하는 상점들... 그제서야 귀가하는 사람들 등교하는 학생들, 운동나온 동네어르신들...새벽의 대.. 카테고리 없음 2012.07.10
송광사 '황금연못' 며칠전부터 가고싶어 안달났던 곳이다. 혼자서 나설 자신이 없어 끙끙대다가 용기내어 다녀왔다. 잔차타고 건너편 담장 밑으로 쭈~~욱 달려보라는 주문...사진찍는 분들의 모델이 되다. 모델료대신 사진을 찍어 달랬더니 아주 자알 찍어 주셨다. ㄳㄳ 다녀오기를 잘했다. 카테고리 없음 2012.07.08
굿 밤~~~ 엄마, 엄마를 쓰고도 맞게 썼는지 다시 한 번 살피네. 엄마...이 땅의 모든 엄마는 자식에게 불사조일거란 생각을 했어. 어떠한 곤란에 부딪쳐도 좌절하거나 기력을 잃지 않는 지치지 않는 불사조. 그런데 엄마, 아닌 척 할 뿐이지 수없이 좌절하고 지치는 일이 엄마라는 직업? 이란걸 살수.. 카테고리 없음 2012.07.07
심심해... (下馬碑) 하마비 - 신분의 고하(高下)를 막론하고 누구나 타고 가던 말에서 내리라는 뜻을 새긴 석비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모셔져 있는 곳으로 지차개하마 잡인무득입 (至此皆下馬 雜人毋得入) '이곳에 이르는 자는 계급의 높고 낮음, 신분의 귀천을 떠나 모두 말에서 내리고 잡.. 카테고리 없음 2012.07.06
연꽃 꽃말 연꽃의 꽃말은 순결, 군자, 신성, 청정 우리나라 - 순결과 순수한 마음, 중국 - 당신을 생각하느라 잠을 이룰 수 없음. 일본 - 저를 구해 주세요. 카테고리 없음 2012.07.03
다가공원 -완산칠봉- 성불사 생리를 하려는지 몸이 무겁다. 예민해지고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성격. 생리증후군을 겪는 여자들의 증세는 제각각이다. 바람을 쏘이면 낫겠지 싶어 잔차를 탔다. 완산칠봉, 내려오다가 돌을 밟았다. 잔차가 휘청 ~~꼬꾸라질 뻔... 잡 생각하지 말라는, 자만하지 말라는....경고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