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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황금연못'

didduddo 2012. 7. 8. 17:54

 

 

며칠전부터  가고싶어 안달났던 곳이다. 혼자서 나설 자신이 없어 끙끙대다가 용기내어 다녀왔다.

잔차타고 건너편 담장 밑으로 쭈~~욱 달려보라는 주문...사진찍는 분들의 모델이 되다.

모델료대신 사진을 찍어 달랬더니 아주 자알 찍어 주셨다. ㄳㄳ 다녀오기를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