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연못 모자란 것은 소리를 내지만 가득 찬 것은 조용하다. 어리석은 사람은 반쯤 채운 물항아리처럼 철렁거리며 쉬 흔들리지만 지혜로운 이는 물이 가득 찬 연못같이 평화롭고 고요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4.05.21
양귀비 양귀비( 楊貴妃 )는 당 현종의 후궁이자, 며느리이다. 성은 양(楊), 이름은 옥환(玉環)이며, 귀비는 황비로 순위를 나타내는 칭호이다. 현종의 총애를 받았지만, 정도가 지나쳐 안사의 난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었기 때문에 경국의 미인이라고도 부른다. 서시,왕소군,초선과 더불어 중국의 4.. 카테고리 없음 2014.05.20
건지산 K1,2,3 바이킹타기가 있는 번개라이딩. 미션 구간을 수행하고 난 뒤의 통쾌한 웃음이 좋기도 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좋다. 멋진 그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좋다. 카테고리 없음 2014.05.16
마눌이 믓지다나 머래나. 잔차 타러 나가려는 마눌보고 멋지단다. 핸펀으로 사진을 찍는다. 간밤에 당신이 곁에 있어 든든하다고 술꼬대를 하더니 술이 덜 깬 모양이다. 갱년기...내 남푠은 지금 갱년기란다. 어~~~~이 짝꿍, 기운내셔. 카테고리 없음 2014.05.14
사랑도 아프다 - 살아 온 길도 살아 갈 길도 아득한 날에는 사랑도 몸살처럼 가끔 아픔으로 온다. 마음 깊은 곳에 사랑을 심어놓고 애태우며 바라보는 것은 슬퍼도 아름다운 기억이 아닐까. 카테고리 없음 2014.05.10
건지산 샤방라딩 - 산 타다 말고 바이킹 타고 점심 먹고 산 타다 계단 타고 ... 샤방샤방 잘 놀다 왔다. 자빠링 두 번 , 피남. 영광의 상처 추가요~~~ 바이킹 겁나 재밋었음 카테고리 없음 2014.05.09
길 위에서의 생각 나 집을 떠나 길 위에 서서 생각하니 삶에서 잃은 것도 없고 얻은 것도 없다 모든 것들이 빈 들녘의 바람처럼 세월을 몰고 다만 멀어져갔다 나 길가에 피어난 풀에게 묻는다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았으며 또 무엇을 위해 살지 않았는가를 카테고리 없음 201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