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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이 믓지다나 머래나.

didduddo 2014. 5. 14. 16:53

 

 

 

잔차 타러 나가려는 마눌보고 멋지단다.

핸펀으로 사진을  찍는다.

간밤에 당신이 곁에 있어 든든하다고 술꼬대를 하더니  술이 덜 깬 모양이다.

갱년기...내 남푠은 지금 갱년기란다.

어~~~~이 짝꿍, 기운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