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 자전거와 하나가 되어 소통할 수 있다는 거 참 좋은 거 같아. 누가 이만큼 나를 웃게 할 수 있는가. 어렵고 아찔했던 순간마다 견디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서로 간의 믿음이 있었기에 ㄱ ㅏ능했다고 그렇게 생각해. 카테고리 없음 2020.05.24
여수 기차를 타고 떠나는 낭만라이딩 새벽에 일어나 준비한 김밥 그리고 삶은계란과 사이다. 휴식 중 마시는 캔맥의 시원함 바닷가에 앉아 배고픔 달래며 먹는 간식 도로위의 아찔한 페달질 바다를 끼고 도는 오르고 내림 살아있는 열정과 정열 바다냄새 땀냄새 네시 반부터 준비한 여행은 다섯시가 되어 멈췄다. 카테고리 없음 2020.05.24
향일암 향일암 라이딩은 꿈만 꾸었었다. 비를 피해서 떠난 여수 매표소까지 이어지는 빡쎈 업힐 무난히 오르고 나니 다운이 아찔하다. 욕심 버린지 오래 못 타면 끌바... 카테고리 없음 202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