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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didduddo 2020. 5. 24. 20:22

 

기차를 타고 떠나는 낭만라이딩

새벽에 일어나 준비한 김밥

그리고 삶은계란과 사이다.

휴식 중 마시는 캔맥의 시원함

바닷가에 앉아 배고픔 달래며 먹는 간식

도로위의 아찔한 페달질

바다를 끼고 도는 오르고 내림

살아있는 열정과 정열

바다냄새 땀냄새

 

네시 반부터 준비한 여행은 다섯시가 되어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