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불알 꽃 ( 봄까치) 봄인 줄 어찌 알고 피었더냐/바람이 요로코롬 차가운디/지난 계절이 혹독했더냐 때짤이 곱구나/나도바람꽃 진달래 히어리 길마가지 회오리바람꽃 복수초 변산 바람꽃 엘러지 노루귀 깽깽이풀 큰 괭이밥 목련 수선화 자운영 영산화 개나리 양지꽃 개느삼 튤립 땅채송화 제비꽃 라일락 송.. 카테고리 없음 2015.03.03
복수초와 바람꽃 복수초는 눈속에 피는 연꽃같다하여 雪蓮花라한다. 꽃말은 영원한 사랑, 슬픈사랑 바람꽃은 미나리아재빗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을 통틀어 이르는 말. 국화바람꽃, 꿩의바람꽃, 들바람꽃, 외대바람꽃, 숲바람꽃 등이 이에 속한다. 꽃말은 덧없는 사랑 꽃을 보러 다녀오다. 카테고리 없음 2015.03.02
七 甲 山 (561m) 始山祭 - 해마다 새해가 시작될 무렵에 산악인들이 산을 지키고 보호하는 신에게 지내는 제사. 높이 561m. 차령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대덕봉(大德峰:472m)·명덕봉(明德峰:320m)·정혜산(定惠山:355m) 등이 있다. '충남의 알프스'라 불릴 정도로 산세가 험하여 전사면이 급경사를 이.. 카테고리 없음 2015.03.01
학전마을 ~ 꽃샘추위로 바람이 차다 . 손이 시려 곱아도 얼굴이 빨갛게 얼어도 좋다. 살아 있는 어느날인가는 오늘을 회상하며 입가에 미소짓겠다. 함께 했던 이들을 그리며~~~ 카테고리 없음 2015.02.27
축하한다. 졸업!!! 마침표는 새로운 시작이다. 빛도 시기가 있다. 지나면 사그라드는 것이 빛이요 그림자이다. 마침 맞게 든 빛이 사물을 밝혀준다. 언제나 빛가운데 있거라. 그러하기를 소망한다. 인생의 더 큰 문제를 해결짓기 위하여 졸업식 참석하지 못하였다만 값진 도전정신을 응원하마. 학사모 꼭 써.. 카테고리 없음 2015.02.26
봄이 오면 - 건지산을 가볍게 타고 오송저수지근처에서 박주가리를 찾는데 보일리 없다. 사진 이외는 실제로 본 적이 없거든. 이름 모르는 요녀석들, 입을 쩍 벌리고 노래를 하고 있다. 봄이 오면 봄이 오면 봄이 오면 봄이 오면 봄이 오면 봄이 오면 음...봄이 오면 카테고리 없음 2015.02.24
사랑합니다. 명절 마무리는 친정식구들과의 만남이다. 처가에 간 오빠네 식구 다섯 빼고 올만에 하나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였다. 맏이로써 역활 톡톡히 해내는 언니, 나 , 두 동생 그리고 조카들 ... 합이 열 여섯이다. 각자가 강한 개성들이지만 모이면 모남 없이 잘 어우러진다. 진정 잘 놀 줄 아는 프.. 카테고리 없음 201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