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다쳤남? 10월23일 금욜 신교대 카페에 드디어 21기 사진이 올라 왔다. 22기사진도 벌써 올라 왔는데 21기 사진이 너무 늦어 카페가 잠시 술렁거리기도 하였다. 엄마가 일등으로 봤는데 아들 다리 다쳤네. 깁스한건지 그냥 붕대만 감았는지 마음이 좋지 않다. 훈련 받는데 얼마나 지장이 클까? .. 카테고리 없음 2010.02.04
칠성부대 월 22일 목욜 야외훈련 중이라는데 완장하고 야간행군한건가? 에고 힘들었겠다, 엄마가 대신 해 줄 수도 없고. 나라를 지키는 사명감이 있으니 . 그것도 자랑스러운 칠성부대에서... 고되고 힘들어도 보람은 느끼겠다. 오늘은 칠성부대에 대하여 여기저기서 퍼 온 글 들려주마. 칠.. 카테고리 없음 2010.02.04
아들 편지 받고... 어제(16일) 네 편지 받았다. 불안하고 힘들어보이던 처음 편지 글이 두번째 다르고 세번째 다르더라. 집에서는 죽어라 깨워도 안 일어난 놈이 6시 자동기상이라니 환경이 사람을 재대로 길들이는구나 싶다. 야간근무 설 때 본 무심히 많은 별들은 평생 잊히지 않겠지? 잊지못할 것.. 카테고리 없음 201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