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팔공산(1,151m) 경사도가 28%까지 올라가는 미친 오르막, 끌고 타기를 반복하며 정상석 없는 팔공산에 오른다. 급경사 경고판이 있을 정도이니 쎄기가 여간 아니다. 지난주 만덕산을 오른 후라 그런지 껌에 가깝지만... 카테고리 없음 2020.09.20
만덕산(763m) 얕보고 덤볐다 큰 코 다침. 오르다 깨지고 내려오다 이끼에 미끌려 깨진데 또 깨지고 방심 말자, 낙차는 순간이다. 다운에 대한 트라우마는 영원할 것 같다. 미륵사를 염두하고 예상은 했지만 꼿꼿하게 선 만덕산은 잔차 데꼬 가는 데 아니다. 진안군 성수면 중길리와 완주군 상관면 마치리와 완주군 소양면 월상리에 걸쳐 있는 산. 카테고리 없음 202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