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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산(763m)

didduddo 2020. 9. 13. 18:42

 

얕보고 덤볐다 큰 코 다침.

오르다 깨지고 내려오다 이끼에 미끌려 깨진데 또 깨지고 방심 말자, 낙차는 순간이다.

다운에 대한 트라우마는 영원할 것 같다.

미륵사를 염두하고 예상은 했지만 꼿꼿하게 선 만덕산은 잔차 데꼬 가는 데 아니다.

진안군 성수면 중길리와 완주군 상관면 마치리와 완주군 소양면 월상리에 걸쳐 있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