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감기 기운으로 콧물이 나고 잔기침이 있어 옵빠에게 폰을 때렸더니 보약을 챙겨 왔다. 전날 비 내리기전에 캐왔노라고 가져온 산삼 버금가는 보약을... 언제 코맹맹이 소리 하였냐는 듯 거뜬하다. 기인 오르막과 내리막, 단타만 치다 장타 치려니 몸이 반응을 한다. 타기 싫타고~~~~~오 카테고리 없음 2021.03.29
상관저수지둘레길(마재임도)~수월리임도 춥다. 겨울이어서 추운건 인정하는데 바람이 거센 봄은 얄밉다. 상관저수지 둘레길을 거꾸로 탔다. 짧은데 쎄다. 일주전 맨땅을 공구리를 쳤다. "걷기도 힘든디 ..." 용하다는 말씀이겠다. 카테고리 없음 202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