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십리로(동호~구시포) 明沙十里 - 곱고 부드러운 모래가 끝없이 펼쳐진 바닷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다가 주는 편안함과 포용력 , 겨울 낭만을 즐기는 이들이 드문드문 있지만 주변 상가는 채워지지 않는다. 마스크는 필수가 되었고 '우리'가 아니면 따로국밥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0.12.07
무장읍성 읍성이란 군이나 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행정적인 기능을 함께 하는 성을 말한다. 그동안 흙으로 축조된 토성으로 알려져 왔던 이 성이 공사 때에 성벽 동쪽 끝부분의 단면이 드러났었는데 성곽일부가 흙과 돌을 섞어서 축조된 것임이 밝혀졌다. 1915년에 발견된 '무장읍지'에 의하면 조선 태종 17년(1417) 병마사 김저래가 여러 고을의 백성과 승려 등 주민 2만여 명을 동원하여 그해 2월부터 5월까지 만 4개월 동안에 축조했다고 전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