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산 천호성지 산발적으로 내리는 눈발과 살을 에이는 칼바람은 점프해서 도착한 여산 체련공원에서 조립한 자전거를 다시 분해해야되나 마나를 고민케 한다. 인증샷만 찍고 철수하자해 놓고 눈발이 멈추고 해가 나니 변덕이 죽을 쑨다. 맞바람에 손, 발가락이 곱는다. 결국 구간단축으로 라이딩을 마쳤지민 행복하였네라. 카테고리 없음 202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