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 4종 (편백숲 ? 수월리 마재) 헬멧과 고글 장갑을 세트로 보시하고 새로 장만한 장비가 영 불편하다. 잃어버리고 오래되고 싫증 나서 교체한 것이 온전히 나의 것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낮지만 햇볕은 따사롭고 춘풍이다. 봄이 코 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