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날아와 잘 익은 블루베리 따 먹으러 아침마다 시끄러워. 왠놈들인가 싶어 봤더니 첨 보는 녀석들이야. 신랑 놈이 새가 먹기 전에 따왔데. 먹게 놔두지, 울 집에 온 손님인데. 그거라도 대접해야 하지 않나? 내일 또 와. 왁자지껄 시끄럽게. 카테고리 없음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