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바다. 바다는 엄마가 그립 듯 가끔 보고 싶다. 가서 보면 별 것도 없는데 보고플 때 못 보면 병이 난다. 습도 높은 바닷바람 때문에 금방 끈적이고 만다. 여름은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젤여!!! 카테고리 없음 2020.08.02
불국사 홀로딩 우중을 기대하고 홀로딩을 나섰다. 불재, 간만에 오른다. 오마던 비는 아니 오고 바람이 살살 불어주니 땀범벅이지만 잔차 타기 좋은 날이다. 라이딩을 마치자 마구마구 비가 쏟아진다. 절묘한 시간 차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0.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