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향 (千里香) 천리향 (千里香) 향기가 천 리까지 날 만큼 매우 좋은 향. 마당에 핀 천리향이다. 꽃향기가 천리를 간다하니 그 향을 설명할 필요가 없겠다. 이층에 오며가며 맡는 냄새가 진하디 진하다. 3년전에 사다 심어 놓았더니 올해 제대로 꽃이 피었다. 아빠가 좋아하시는 향이라 올해 세그루 더 사다 심었다. 10,.. 카테고리 없음 2010.03.24
어제는 막걸리 한 잔했네. 3월24일 수요일 아들에게 하루 한 통씩 편지 쓴다고 하였기에 그 약속지키려고 애쓴다. 어제는 아들 안부 못 물어 미안허네. 미안한 마음에 컴 켜서 안부 물을라다 관뒀네. 마른 수건 비틀어 짜 듯, 아무리 머리를 비틀어 대도 글이 안나올 때가 있다네. 어제가 바로 그러했다네. 아부지는 어제 서신동 .. 카테고리 없음 2010.03.24
안중근 將軍 陸軍은 안 의사를 장군으로 부르기로 하고 계룡대 육군본부의 지휘부 회의실을 `안중근 장군실'로 개칭해 사용키로 했다. 오는 25일 이곳에서 안중근 장군실 개관식도 공개해 장군 호칭 사용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陸軍 관계자는 23일 "안 의사가 군임임을 강조한 바 있고 그분의 정신을 군 정신의 기본.. 카테고리 없음 201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