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요산 글/솜씨 방

不 在 와 存 在

didduddo 2010. 2. 12. 18:03

            

                不 在 와 存 在

                                        인자요산

 

            백십팔세 일본 최고령 할머님의 부고 소식입니다.
            살다 보면 길수도 있겠지만 살고 나면 찰라일 수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장수는 인간이 인간에게 짐지워주는 또 하나의 가혹한 형벌이 아닐까 싶습니다.

'           不在를 통하여 存在를 인식한다'
            또다시 동감하는 말씀입니다.  0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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