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봉 자전거를 타자 해놓고 산행을 선택했다. 모악산 향하던 차를 나래산으로 돌렸다. 임실은 적설량이 어마어마하다. 등산길이 눈으로 막혀 되돌아서 국사봉으로 방향을 다시 잡는다. 아이젠이 없으면 엄두못낼 만큼 많은 눈이 있다. 등산객들이 내놓은 길을 따라 정상을 찍는다. 카테고리 없음 202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