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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2

didduddo 2011. 7. 30. 20:43

 

 네자매 중 첫째는 출장 중

수원역에서 막내랑 합류하여 5시 27분 영등포역에 도착하였다.

화면으로만 봤던 청계천과 여의도광장을 먼저 둘러보기로 하였다.

물난리 맞은 강남대로는  티비화면에서 보았듯이 밤새 말끔히 청소를 마쳤다.

마천루는 촌년을 주눅들게하지만 당당하게,멋지게, 폼나게...

자유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