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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너무 잘 논다.

didduddo 2011. 6. 28. 19:10

 

6월 28일 화요일

 

길을 더듬어서 구이를 다녀왔다.

여러번 다녔던 길인데도 익숙하지 않아 길을 외우면서 다녀왔다.

거기까지는 자신이 생겼다.

인생길도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릴 것이 아니다.

길을 잘못 들어 되돌아 오기도 하고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올바른 나의 길을 가야 한다.

길을 나섬이 두려울지라도 어차피 가야할 길이라면 씩씩하게 가자.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