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금요일 (-45)
다음주 아들 휴가날에 맞추어 환영행사라도 준비 하는 듯
경기장은 꽃단장이 한창이다.
전라북도민 체육 대회 날(10~12일)이 휴가일과 겹쳤다.
행사장을 코앞에 두고도 구경 한 번 다녀오지 못한 것 같다.
할머니를 모시고 단장중인 그곳을 다녀왔다.
꽃을 오만 간데 다 심어 놨다.
계절이 가면 사그라질 꽃을 삼일 잔치를 위하여 많이도 심어 놨다.
훈련 마지막 날이다.
훌륭하게 잘 마쳤으리라 믿는다.
애썼다.
고단한 몸 푹 쉬어라.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