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번다는 것은 어려운 듯 쉽다.
쉬운 듯 어렵기도 하다.
한 달 동안 카드설계사 노릇을 하였다.
주위의 도움으로 기본을 채우고
친구의 도움으로 출근 없이 일을 마쳤다.
통장에 급여가 들어왔다.
100여 만 원
몽땅 찾아서 아빠를 드렸다.
신발도 사고 옷도 사 입으시라고...ㅋㅋ
아들도 덩달아 옷을 사달란다.
알았다 이눔아...
화천은 날씨가 화창하여
진지공사 마무리 짓고 철수를 하였단다.
수고 하셨다.
이제는 '카'자만 들어도 질린다.
그 일을 직업삼아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존경스럽다.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