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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산은 한 점 수채화였다

didduddo 2011. 4. 25. 18:05

            

 

 

              4월 25일 월요일

         만경강을 끼고 잔차를 탔다.

         그림처럼 이쁜 풍경을 눈으로 보고 가슴에 담아왔다.

         산벚꽃과 진달래가 어우러진 봄 산은 한 점 수채화였다.

         짧은 시간이지만 낮선 곳을 여행하는 설레임이 좋았다.